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내일(6일) 새벽 0시 30분 리버풀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300번째 출전과 120호골에 도전합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299경기에서 119골 61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4경기 연속 골 맛을 봤던 손흥민이 득점에 성공한다면 통산 300번째 출전 경기에서 120호골 고지를 밟을 수 있습니다.
지난 경기 첼시에 패하고 5위에 머무르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복귀가 불투명해진 토트넘은 리버풀을 제물로 4위 도약에 도전합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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