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300번째 경기에 출전해 120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4-1로 뒤져 있던 후반 32분 만회골을 터뜨렸습니다.
프리미어리그 300번째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의 시즌 17호 골이자 프리미어리그 통산 120번째 골이었습니다.
다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에도 리버풀에 4-2로 졌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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