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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7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5월 7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5-07 13:58:21
[이시각헤드라인] 5월 7일 뉴스현장

■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민심 청취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폐지했던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고,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신임 민정수석으로 임명했습니다. 윤대통령은 그간 민심 청취 기능이 취약했다고 부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검찰총장, 명품백 의혹에 "신속·엄정 수사"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법리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전담수사팀 구성 등의 지시 이후 첫 입장 표명입니다.

■ 공수처 "해병대 사령관 재소환 검토 중"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난 4일에 이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재소환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특검법 논의와 관계 없이 일정대로 수사하겠다고 했습니다.

■ '오재원 대리처방' 전·현직 선수 13명 입건

경찰이 전 야구선수 오재원에게 대리처방 받은 수면제를 전달한 혐의로,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1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가 자체 확인한 8명 외에, 5명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 여자친구 살해 20대 긴급체포…흉기 미리 구입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전, 미리 흉기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정수석 #김주현 #검찰총장 #공수처 #오재원 #여자친구_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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