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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효성중공업, 수소엔진발전기 세계 첫 상용화 外

경제

연합뉴스TV [비즈&] 효성중공업, 수소엔진발전기 세계 첫 상용화 外
  • 송고시간 2024-05-09 17:27:55
[비즈&] 효성중공업, 수소엔진발전기 세계 첫 상용화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9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효성중공업, 수소엔진발전기 세계 첫 상용화

효성중공업이 차세대 무탄소 전력 개발의 핵심 제품인 수소 엔진 발전기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달 중순부터 울산시 효성화학 용연2공장에서 1MW(메가와트) 수소 엔진 발전기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100% 수소'로만 발전 가능한 제품을 상용화한 것은 효성중공업이 세계 최초입니다.

▶ CJ대한통운, 국내 최초 액화수소 운송 개시

CJ대한통운이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 운송사업에 나섭니다.

CJ대한통운은 최근 준공된 SK E&S의 인천플랜트에서 생산되는 하루 90t(톤), 연 3만t의 액화수소를 전국 충전소로 운송할 계획입니다.

▶ 현대모비스, 울산에 전기차 전용 모듈 신공장

현대모비스가 울산시와 전기차 모듈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울산에 새로 지어질 신규 전기차 모듈 공장은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새시와 운전석 등 핵심 모듈을 공급하게 됩니다.

완공 목표 시기는 오는 2025년 하반기입니다.

▶ SPC, 취약계층 환경개선사업 지원기관 모집

SPC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더(The) 안전한 행복' 사업 대상 기관을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노후 환경을 보수하고, 장애인 제과제빵 작업장에 안전설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유한킴벌리-마리아병원, 난임 부부 지원 업무협약

유한킴벌리가 마리아병원과 난임 부부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의료진과 난임 부부, 임산부를 위한 마스크와 요실금 제품 등을 지원합니다.

양측은 궁극적으로 출생률 상승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 활동을 모색하고, 협력해나갈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