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윳값 17주만에 소폭 하락…"다음 주도 내릴 듯"
이번 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윳값이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17주 만에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리터당 0.04원 내린 1,733.06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적어도 다음 주까지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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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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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적어도 다음 주까지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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