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 강남권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를 두고 "약간의 가격 상승은 예상했지만, 비정상적일 정도로 과도하다면 또다시 규제하는 것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어제(10일) 노후 공공임대주택 품질개선 단지를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다만 현 집값 상승세를 두고 "호가 위주"라며 "3개월 내지 6개월 정도 예의주시하며 관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명태균 씨가 '오 시장이 서울로 빨리 올라오라고 했다'는 취지로 검찰에 진술했다는 보도를 두고는 "상식 밖의 이야기"라고 일축했습니다.
이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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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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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명태균 씨가 '오 시장이 서울로 빨리 올라오라고 했다'는 취지로 검찰에 진술했다는 보도를 두고는 "상식 밖의 이야기"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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