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증시가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만, 장초반 2% 넘게 급락했던 것에서 점차 낙폭을 줄여나갔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에 대한 충격에 1% 넘게 하락한 채 마감했습니다.
2%대 급락 출발한 코스피는 오늘(11일) 전 거래일 대비 1.28% 내린 2,537.6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때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에 2,510선을 내주기도 했지만, 장중 미국 선물시장의 반등을 주시하며 낙폭을 줄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50위권 종목 중 7개를 제외하고 주가가 모두 내렸습니다.
간밤 테슬라의 낙폭이 유독 컸던 영향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 2차전지주는 2.43%, 3.24% 각각 하락했습니다.
동반 급락했던 코스닥지수도 낙폭을 줄여 0.6% 내린 720선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인 건 간밤 나타난 뉴욕증시의 '블랙먼데이' 여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언급한 발언을 시작으로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냉각됐습니다.
다만, 이같은 악재에도 미국 증시만큼의 낙폭은 피해 가면서 국내 증시가 어느 정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그간 관세전쟁으로 인한 미국 증시의 조정에도, 이를 선반영해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기도 했습니다.
고점론이 형성된 미국과 달리 여전히 저평가 국면에 머무는 만큼, 앞으로도 추세적 하락보다는 단기적인 조정을 받을 거란 시각이 우세합니다.
다만, 외국인들의 지속된 수급 이탈에 원화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기준 전장 대비 5.9원 오른 1,458.2원을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영상취재 기자: 구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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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국내 증시가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만, 장초반 2% 넘게 급락했던 것에서 점차 낙폭을 줄여나갔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에 대한 충격에 1% 넘게 하락한 채 마감했습니다.
2%대 급락 출발한 코스피는 오늘(11일) 전 거래일 대비 1.28% 내린 2,537.6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때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에 2,510선을 내주기도 했지만, 장중 미국 선물시장의 반등을 주시하며 낙폭을 줄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50위권 종목 중 7개를 제외하고 주가가 모두 내렸습니다.
간밤 테슬라의 낙폭이 유독 컸던 영향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 2차전지주는 2.43%, 3.24% 각각 하락했습니다.
동반 급락했던 코스닥지수도 낙폭을 줄여 0.6% 내린 720선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인 건 간밤 나타난 뉴욕증시의 '블랙먼데이' 여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언급한 발언을 시작으로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냉각됐습니다.
다만, 이같은 악재에도 미국 증시만큼의 낙폭은 피해 가면서 국내 증시가 어느 정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그간 관세전쟁으로 인한 미국 증시의 조정에도, 이를 선반영해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기도 했습니다.
고점론이 형성된 미국과 달리 여전히 저평가 국면에 머무는 만큼, 앞으로도 추세적 하락보다는 단기적인 조정을 받을 거란 시각이 우세합니다.
다만, 외국인들의 지속된 수급 이탈에 원화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기준 전장 대비 5.9원 오른 1,458.2원을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영상취재 기자: 구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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