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오늘(12일) 취업 한파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2월 고용동향'을 발표합니다.
지난 1월 취업자수는 작년 동월보다 13만5천명 증가한 2,787만8천명으로 집계돼, 감소 전환한지 한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 부진은 계속됐고, 청년 취업자의 경우 2021년 1월 이후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에도 청년층 일자리가 줄고, 고령층이 고용 시장을 주도했을지 주목됩니다.
김수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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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지난 1월 취업자수는 작년 동월보다 13만5천명 증가한 2,787만8천명으로 집계돼, 감소 전환한지 한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 부진은 계속됐고, 청년 취업자의 경우 2021년 1월 이후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에도 청년층 일자리가 줄고, 고령층이 고용 시장을 주도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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