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18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합니다.

총리실은 오늘(16일) 공보실 명의 공지에서 “지난 15일 발표된 추경안 심의를 위해 이번주 금요일(18일) 임시국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할 '필수 추경'은 다양한 의견을 고려해, 당초의 10조원 규모보다 약 2조원 증액한 12조원대로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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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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