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이후 다시 찾아온 무더위에 온열질환자가 또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21일) 하루에만 전국에서 61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직전일인 20일 45명에서 하루 만에 35.6% 급증한 겁니다.

누적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9명을 포함해 1,717명입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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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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