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의 '신흥 괴물' 안현민이 KBO리그 7월 월간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KBO는 오늘(11일) "안현민이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며 "KT 선수로는 2023년 8월 윌리암 쿠에바스 이후 약 2년만이고, KT 야수로는 2020년 6월 멜 로하스 주니어 이후 5년 1개월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안현민은 경쟁자였던 한화 코디 폰세, 삼성 구자욱 등을 제쳤습니다.
7월 타율을 4할4푼1리로 장식한 안현민은 이 부문 2위였고, 장타율과 출루율은 월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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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KBO는 오늘(11일) "안현민이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며 "KT 선수로는 2023년 8월 윌리암 쿠에바스 이후 약 2년만이고, KT 야수로는 2020년 6월 멜 로하스 주니어 이후 5년 1개월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안현민은 경쟁자였던 한화 코디 폰세, 삼성 구자욱 등을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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