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극마크를 단 독일계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가 독일 분데스리가 선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카스트로프는 어제(22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원정 경기에 좌측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선발 데뷔전을 가진 카스트로프는 후반 27분까지 72분을 소화하고 교체됐습니다.
전반 22분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기도 했지만 VAR 판독끝에 득점은 취소됐습니다.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1대 1로 비겨 개막 4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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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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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2분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기도 했지만 VAR 판독끝에 득점은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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