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정보 유출 피해자들이 모회사 쿠팡Inc를 상대로 미국에서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뉴욕 동부연방법원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현지 시간 6일 쿠팡Inc와 김범석 이사회 의장을 상대로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쿠팡Inc가 개인정보 보호 의무를 위반한 과실이 있다며 이는 묵시적 계약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음으로써 부당이득을 챙겼고, 기만적 영업 행위를 금지한 뉴욕주 법을 위반했다고 했습니다.

소장에 구체적인 소송 참가인 수가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소송을 대리한 변호사는 피해자 7천 명 이상이 연락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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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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