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다양한 지역뉴스 들을 만나보는 시간이죠.

<시티&로컬> 입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들이 올라와있는지 확인해보시죠.

▶ 서울시, 민생경제 활성화 2조 7,900억 투입

서울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7천억원의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2026년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2조 7천 906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금융안전망 확보,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고금리 신용대출을 받은 자영업자를 위해 '희망동행자금' 상환 기간을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늘려 상환 부담을 낮추고, 자영업자 전용 마이너스 통장인 '안심통장'의 지원 규모도 기존 4천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1천억원 확대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불공정 계약에 노출되기 쉬운 프리랜서를 위한 보호 제도를 마련하고, 배달·가사·돌봄 등 직업성 질환 위험이 높은 계층의 건강검진 대상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부실 운영…강력 대응"

김포골드라인 운영사가 계약금액을 증액하거나 계약 내역에 포함되지 않은 장비를 반입한 것으로 드러나 김포시가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골드라인SRS 주식회사는 지난해 10월 노후 보안장비를 교체하면서 낙찰 금액을 4천840만원으로 결정됐지만, 낙찰업체와 가격협상을 통해 같은 내역과 수량에 대해 61% 증액한 7천81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또 낙찰액과 계약액의 차이를 통해 계약 내역에도 없는 PC 12세트를 반입했습니다.

김포시는 민간 위탁사의 세부 입찰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고 사후 감사만 할 수 있는 구조적 한계를 악용한 불법 행위라고 보고, 해당 금액 전액 환수와 함께 관련법에 따른 처벌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용인시, 반도체 지도 공개…반도체 생태계 한눈에

경기 용인특례시가 단일 도시로는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황을 시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용인 반도체 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지도'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 반도체 산업의 주요 거점 정보와 소부장 기업들의 연계 체계를 보여주는 형식으로 제작됐습니다.

용인시는 "반도체 지도는 용인에 입주하거나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의 투자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전북자치도 "AI로봇 실증·산업화 거점으로"

전북자치도가 총 1조 원 규모의 '협업지능 기반 피지컬 AI 실증 밸리'를 중심으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AI로봇 혁신특구' 지정을 추진해 실증 특례와 규제 완화를 적용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합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오늘(9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AI로봇 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북을 AI로봇 실증·산업화 거점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 하동 차문화관 '하동티포켓' 부산에 개관

경남 하동군이 지역 차 산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차문화관 '하동티포켓'을 부산 광안리에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하동티포켓에는 하동 차를 직접 시음할 수 있는 티라운지와 차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는 상설 전시 공간이 마련돼있습니다.

또 차와 찻잔 등을 전시 판매하는 편집숍과 함께 다양한 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하동티포켓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설날, 추석은 휴관합니다.

지금까지 <시티&로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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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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