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리만자로의 표범' 편곡…작곡가 김용년 별세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 다수의 히트곡을 편곡한 원로 작곡가 김용년이 82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오랫동안 지병을 앓아 온 김용년은 지난 25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주최한 저작권 대상 행사에 참석했다 귀가하던 중 심정지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등 여러 히트곡을 편곡하고, 혜은이의 '피노키오'와 박인수, 이수용의 '사랑의 테마' 등을 작곡했습니다.

▶ 이적·김진표 '패닉' 20년 만에 콘서트 연다

싱어송라이터 이적과 래퍼 김진표로 결성된 남성듀오 '패닉'이 20년 만에 콘서트를 엽니다.

이적의 소속사 뮤직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4회에 걸쳐 LG 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홀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년 만에 열리는 공연 소식을 전하며 "이 소식을 알릴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표 역시 SNS에 "무려 20년 만의 무대를 위해 적이 형과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블랙핑크 오늘 완전체 컴백…국중박은 핑크빛으로

그룹 블랙핑크가 오늘(27일) 완전체로 돌아옵니다.

블랙핑크는 오후 2시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신보 미니 3집 '데드라인'을 발매하고 컴백합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고(GO)'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습니다.

블랙핑크는 컴백을 기념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잡고 협업을 진행합니다.

다음 달 8일까지 국중박에서는 블랙핑크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리스닝 존'이 마련되며 같은 기간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국중박 외관은 블랙핑크의 상징색인 핑크빛 조명으로 물듭니다.

▶ 이찬혁,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제니 2관왕

남매듀오 악뮤의 이찬혁이 솔로 2집 앨범 '에로스'로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위드 카카오창작재단'에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찬혁은 어제(26일)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팝 노래에 선정돼 가장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에로스'는 타인의 죽음으로부터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수록곡 '멸종위기사랑'이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 노래에 호명됐습니다.

한편 블랙핑크 제니는 솔로 앨범 '루비'와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로 최우수 K팝 음반과 최우수 K팝 노래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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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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