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난청 인구가 늘면서 보청기보다 저렴한 음성증폭기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런데 제품마다 성능 차이가 큰 데다, 표시된 정보와 실제 성능이 다른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귀에 꽂아 사용하는 소형 음성증폭기입니다.
보청기보다 가격이 저렴해 난청이 있거나 소리를 키워 듣고 싶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음성증폭기 12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시험 제품 중 8개는 표시된 성능과 실제 측정값이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일부 제품은 증폭 능력이 크게 낮거나 잡음이 상대적으로 커, 제품에 따라 체감 성능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음성증폭기는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 120dB 내외까지 소리를 증폭할 수 있어, 오남용 시 청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조사 대상 중 5개 제품은 주의문구조차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청기는 개인별 청력에 맞춰 조절되는 의료기기인 반면, 음성증폭기는 일반 전자제품으로 분류돼 별도의 성능 기준도 없었습니다.
<백승일 / 한국소비자원 디지털정보통신팀장> "시중에 유통 중인 음성증폭기 12개 제품의 품질을 시험한 결과, 리너, 히어링에이블, 피스넷 등 3개 브랜드가 왜곡과 잡음이 적고 증폭 성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구매 전 제품별 성능과 착용감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용 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영상편집 송아해]
[그래픽 김형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지이(hanji@yna.co.kr)
난청 인구가 늘면서 보청기보다 저렴한 음성증폭기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런데 제품마다 성능 차이가 큰 데다, 표시된 정보와 실제 성능이 다른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귀에 꽂아 사용하는 소형 음성증폭기입니다.
보청기보다 가격이 저렴해 난청이 있거나 소리를 키워 듣고 싶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음성증폭기 12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시험 제품 중 8개는 표시된 성능과 실제 측정값이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일부 제품은 증폭 능력이 크게 낮거나 잡음이 상대적으로 커, 제품에 따라 체감 성능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음성증폭기는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 120dB 내외까지 소리를 증폭할 수 있어, 오남용 시 청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조사 대상 중 5개 제품은 주의문구조차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청기는 개인별 청력에 맞춰 조절되는 의료기기인 반면, 음성증폭기는 일반 전자제품으로 분류돼 별도의 성능 기준도 없었습니다.
<백승일 / 한국소비자원 디지털정보통신팀장> "시중에 유통 중인 음성증폭기 12개 제품의 품질을 시험한 결과, 리너, 히어링에이블, 피스넷 등 3개 브랜드가 왜곡과 잡음이 적고 증폭 성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구매 전 제품별 성능과 착용감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용 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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