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떨어진 거리에서도 심장 박동을 탐지할 수 있는 미국 중앙정보국의 신기술이 미군 조종사 구출작전에서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현지시간 7일 미 당국자 등을 인용해 이른바 '유령의 속삭임'이라는 기술이 처음으로 현장에 적용됐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간 심장 박동의 전자기 흔적을 추적하는 기술로, 확보한 정보를 AI 소프트웨어에 입력해 주변 소음 속에서 심장 박동을 가려내는 방식입니다.
한 소식통은 당시 전자기 간섭이 적고, 밤에는 신체에서 나오는 열이 사막에서 잘 드러나 심장 박동을 탐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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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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