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이른바 '명픽' 정원오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정 후보는 선출 직후 “이재명 정부 성공을 서울에서 완성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정원오 구청장님이 잘하기는 잘하나보다.’
지난해 말 이재명 대통령이 구정 만족도와 관련한 보도를 인용하며 SNS에 글을 올린 직후 서울시장 후보로 급부상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
이후 당내 서울시장 경선에 뛰어든 정 전 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소병훈/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기호 3번 정원오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정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 반영하는 본경선 투표에서 과반 이상을 득표해, 현역 의원인 박주민, 전현희 후보를 단숨에 제쳤습니다.
두 후보는 정 후보의 여론조사 홍보물 문제와 '오세훈-박원순 비교 발언' 논란 등을 놓고 막판 집중 공세를 펼쳤지만 최종 승리는 정 후보 몫이었습니다.
정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입장문을 내고 "서울에서 반드시 승리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이제 우리는 하나"라며 '원팀'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겠다면서 “오세훈 10년의 무능을 심판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서울에서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 임종석 당시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한 정 후보는, 2014년 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성동구청장에 당선된 이후 연이어 승리했습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3선 구청장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정 후보는 이제 본선에서 국민의힘 후보와 맞붙게 됩니다.
국민의힘은 현재 오세훈 현 시장과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의원이 경선을 진행하고 있고, 오는 18일 최종 후보를 선출합니다.
한편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전재수 의원이 이재성 후보를 꺾고 후보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윤현정]
[그래픽 전해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솔(solemio@yna.co.kr)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이른바 '명픽' 정원오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정 후보는 선출 직후 “이재명 정부 성공을 서울에서 완성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정원오 구청장님이 잘하기는 잘하나보다.’
지난해 말 이재명 대통령이 구정 만족도와 관련한 보도를 인용하며 SNS에 글을 올린 직후 서울시장 후보로 급부상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
이후 당내 서울시장 경선에 뛰어든 정 전 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소병훈/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기호 3번 정원오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정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 반영하는 본경선 투표에서 과반 이상을 득표해, 현역 의원인 박주민, 전현희 후보를 단숨에 제쳤습니다.
두 후보는 정 후보의 여론조사 홍보물 문제와 '오세훈-박원순 비교 발언' 논란 등을 놓고 막판 집중 공세를 펼쳤지만 최종 승리는 정 후보 몫이었습니다.
정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입장문을 내고 "서울에서 반드시 승리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이제 우리는 하나"라며 '원팀'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겠다면서 “오세훈 10년의 무능을 심판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서울에서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 임종석 당시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한 정 후보는, 2014년 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성동구청장에 당선된 이후 연이어 승리했습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3선 구청장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정 후보는 이제 본선에서 국민의힘 후보와 맞붙게 됩니다.
국민의힘은 현재 오세훈 현 시장과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의원이 경선을 진행하고 있고, 오는 18일 최종 후보를 선출합니다.
한편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전재수 의원이 이재성 후보를 꺾고 후보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윤현정]
[그래픽 전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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