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증시입니다.
▶ 휴전 지속 안도감…뉴욕증시 상승 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9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8% 올랐고요.
S&P500 지수는 0.62%, 나스닥 종합지수는 0.83% 상승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작년 10월 이후 최장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휴전을 둘러싼 불안감 속에 하락 출발한 뉴욕 증시는 이스라엘이 레바논 정부와 직접 협상에 나설 것이라는 발표에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 유가·증시 동반 상승…리스크 헤지 병행 흐름
이날 시장에서는 유가 상승과 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례적인 흐름이 나타났는데요.
일반적으로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현재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가 이를 상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1.23% 상승한 배럴당 95.9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3.66% 오른 배럴당 97.8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메타가 기술주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신규 AI 모델 공개로 오늘도 메타의 주가는 2.61% 올랐습니다.
아마존은 5.60% 뛰었는데요.
자체 AI 칩 부문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는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의 발언에 힘입어 급등한 겁니다.
재시 CEO는 자사 칩 사업이 엔비디아 칩 일부를 대체하고 있다면서 제3자 판매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로드컴, 엔비디아도 1%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0.69% 소폭 상승했는데요.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가 모델3 또는 모델Y와는 구별되는 새로운 소형 저가 SUV 모델을 설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의 판매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로 주가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인공지능 방산주 팔란티어는 휴전 합의 지속 전망 속에 7% 넘게 급락했습니다.
▶ 미 2월 근원 PCE, 전년 대비 3.0% 상승
이런 가운데, 미국의 2월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지수가 발표됐는데요.
고착된 물가를 가리켰습니다.
전월보다 0.4% 상승해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0% 각각 올랐습니다.
PCE 지수는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수준을 판단할 때 참고하는 주요 지표인데요.
지난 2월 28일 미국이 이란을 침공하면서 시작된 전쟁 영향이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높은 인플레이션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오는 10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 CPI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물가 흐름이 반영된 지표로, 급등한 국제유가 등의 영향이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 휴전 지속 안도감…뉴욕증시 상승 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9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8% 올랐고요.
S&P500 지수는 0.62%, 나스닥 종합지수는 0.83% 상승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작년 10월 이후 최장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휴전을 둘러싼 불안감 속에 하락 출발한 뉴욕 증시는 이스라엘이 레바논 정부와 직접 협상에 나설 것이라는 발표에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 유가·증시 동반 상승…리스크 헤지 병행 흐름
이날 시장에서는 유가 상승과 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례적인 흐름이 나타났는데요.
일반적으로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현재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가 이를 상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1.23% 상승한 배럴당 95.9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3.66% 오른 배럴당 97.8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메타가 기술주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신규 AI 모델 공개로 오늘도 메타의 주가는 2.61% 올랐습니다.
아마존은 5.60% 뛰었는데요.
자체 AI 칩 부문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는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의 발언에 힘입어 급등한 겁니다.
재시 CEO는 자사 칩 사업이 엔비디아 칩 일부를 대체하고 있다면서 제3자 판매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로드컴, 엔비디아도 1%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0.69% 소폭 상승했는데요.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가 모델3 또는 모델Y와는 구별되는 새로운 소형 저가 SUV 모델을 설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의 판매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로 주가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인공지능 방산주 팔란티어는 휴전 합의 지속 전망 속에 7% 넘게 급락했습니다.
▶ 미 2월 근원 PCE, 전년 대비 3.0% 상승
이런 가운데, 미국의 2월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지수가 발표됐는데요.
고착된 물가를 가리켰습니다.
전월보다 0.4% 상승해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0% 각각 올랐습니다.
PCE 지수는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수준을 판단할 때 참고하는 주요 지표인데요.
지난 2월 28일 미국이 이란을 침공하면서 시작된 전쟁 영향이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높은 인플레이션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오는 10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 CPI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물가 흐름이 반영된 지표로, 급등한 국제유가 등의 영향이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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