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그대로 지속될 수 있다는 안도감에 국내 증시가 반등 출발했습니다.

중동 정세에 따라 국내 증시가 연일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개장 상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네, 중동 상황에 따라 연일 코스피가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입니다.

오늘(10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7% 상승 출발하며 5,800선을 재탈환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과의 협상을 발표하면서 미국과 이란 휴전 협상에 대한 우려가 일부 해소된 겁니다.

이에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수급을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에 매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고, 개인 홀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 3%대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동반 강세입니다.

코스닥은 1.22% 상승 출발한 후 현재는 오름폭을 일부 내준 채 1,09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4원 내린 1,475원대로 개장하며 시장 불안이 다소 완화되는 흐름입니다.

다만 중동 정세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닌 만큼,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경제금융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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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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