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이란 공격 연기를 발표하기 15분 전, 석유 선물 시장에서 약 1조 1천억 원 규모의 의심스러운 계약이 체결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 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백악관 관리처는 이튿날 전 직원에게 공적 정보를 금융 거래나 예측 시장 베팅에 사용하는 행위를 엄금한다고 긴급 공지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에도 예측 시장 '폴리마켓'에서 이란 휴전 시점을 정확히 맞춘 계정 3개가 약 9억 원의 수익을 올리면서 기밀 유출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야당인 민주당은 군사 행동 관련 예측 시장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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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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