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전쟁 추경'을 처리합니다.
여야는 줄다리기 끝에 정부안 26조2천억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정다예 기자!
[기자]
네, 추경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밤 10시쯤 열릴 예정인데요.
현재 여야 합의를 토대로 세부 조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최종안은 밤 9시쯤 예결위를 거쳐 본회의에 오를 전망입니다.
여야는 오늘 이른 아침부터 머리를 맞댄 끝에 총액 26.2조를 유지하면서 일부 사업을 더하고 빼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원내대표님 야당의 주장을 치열하게 말씀하시고 (했지만), 국익을 위해서 위기 상황에서는 함께 뜻을 모아야 된다는 이런 공감대를 형성…"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쟁 핑계 추경이라고 생각하지만 국민들 민생에서 필요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이런 부분은 합의해서 처리하는 것이 야당으로서도…"
핵심 쟁점이었던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원안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추경안이 통과되면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인당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이 지급됩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현금 살포성'이라며 반대해왔지만, 국익을 고려해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중 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를 50% 할인하는 예산은 1천억 원 늘리기로 했고요.
나프타 수급 안정화를 위한 지원 예산도 2천억 원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농민 지원을 위해 농기계 유가보조금을 신설하고, 무기질 비료지원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도 담겼습니다.
또, 전세버스에도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강하게 비판했던 '중국인 짐 캐리' 지원 예산의 경우 사업 범위 등을 일부 조정해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예(yeye@yna.co.kr)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전쟁 추경'을 처리합니다.
여야는 줄다리기 끝에 정부안 26조2천억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정다예 기자!
[기자]
네, 추경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밤 10시쯤 열릴 예정인데요.
현재 여야 합의를 토대로 세부 조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최종안은 밤 9시쯤 예결위를 거쳐 본회의에 오를 전망입니다.
여야는 오늘 이른 아침부터 머리를 맞댄 끝에 총액 26.2조를 유지하면서 일부 사업을 더하고 빼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원내대표님 야당의 주장을 치열하게 말씀하시고 (했지만), 국익을 위해서 위기 상황에서는 함께 뜻을 모아야 된다는 이런 공감대를 형성…"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쟁 핑계 추경이라고 생각하지만 국민들 민생에서 필요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이런 부분은 합의해서 처리하는 것이 야당으로서도…"
핵심 쟁점이었던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원안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추경안이 통과되면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인당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이 지급됩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현금 살포성'이라며 반대해왔지만, 국익을 고려해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중 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를 50% 할인하는 예산은 1천억 원 늘리기로 했고요.
나프타 수급 안정화를 위한 지원 예산도 2천억 원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농민 지원을 위해 농기계 유가보조금을 신설하고, 무기질 비료지원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도 담겼습니다.
또, 전세버스에도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강하게 비판했던 '중국인 짐 캐리' 지원 예산의 경우 사업 범위 등을 일부 조정해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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