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이야기를 살펴보는 생생갤러리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사진들이 전시돼 있는지 함께 보시죠.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개막>
첫 번째 사진입니다.
거대한 줄을 함께 당기며 하나가 되는 모습, 보이시나요?
충남 당진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지난 9일 개막했습니다.
첫날에는 용왕제와 마을기원제, 전야제 공연이 펼쳐졌고, 이어 유아부 줄다리기대회와 다양한 문화 공연, 개막식과 드론쇼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는데요.
오늘은 시민 줄다리기대회와 K-팝 페스티벌이 열리고, 내일은 결승전과 함께 수천 명이 참여하는 기지시줄다리기 본행사가 진행됩니다.
지름 1m, 길이 100m, 무게 20t에 달하는 암줄과 수줄을 당기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이 전통은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전통과 공동체의 힘이 살아 숨 쉬는 현장,
당진에서 특별한 축제의 열기를 직접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산철쭉 개화…작년보다 10일 빨라>
두 번째 사진입니다.
분홍빛 꽃망울을 터뜨린 산철쭉의 모습, 보이시나요?
봄을 대표하는 꽃인 산철쭉 개화가 지난 8일 경남 지역에서 시작됐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경남수목원의 계절 관측목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발표했는데요.
국립수목원은 전국 10개 공립수목원과 53개 지점에서 식물의 계절 변화를 관측하며, 2009년부터 구축한 관측망을 통해 자료를 축적하고 변화 양상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산철쭉은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봄꽃으로,
기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개화 시기가 달라지는데요.
올해는 최근 이어진 온화한 날씨 영향으로 경남 지역 기준 지난해보다 약 10일 빠르게 꽃을 피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반적인 개화 시기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성큼 다가온 봄의 신호, 산철쭉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광주 우치동물원, 경남서 구조된 수달 품어>
마지막 세 번째 사진입니다.
동그란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귀여운 수달의 모습, 보이시나요?
이 수달은 지난해 11월 경남 함안군 군북면 천변에서 포유 상태로 발견돼 경남야생동물센터에서 보호·관리돼 왔습니다.
야생동물은 자생력을 회복하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사람의 손에서 자라 야생 적응이 어렵다고 판단돼
국가유산청 검토를 거쳐 우치동물원 입식이 결정됐는데요.
현재 이 수달은 동물원에서 생활 중인 수달 ‘달순’이와 함께 지내게 됩니다.
‘달순’이 역시 어린 시절 구조돼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한 개체로,
두 수달은 적응 기간을 거친 뒤 이달 중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두 수달이 함께 건강하게 지내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생생갤러리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유동(kimpd@yna.co.kr)
오늘은 어떤 사진들이 전시돼 있는지 함께 보시죠.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개막>
첫 번째 사진입니다.
거대한 줄을 함께 당기며 하나가 되는 모습, 보이시나요?
충남 당진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지난 9일 개막했습니다.
첫날에는 용왕제와 마을기원제, 전야제 공연이 펼쳐졌고, 이어 유아부 줄다리기대회와 다양한 문화 공연, 개막식과 드론쇼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는데요.
오늘은 시민 줄다리기대회와 K-팝 페스티벌이 열리고, 내일은 결승전과 함께 수천 명이 참여하는 기지시줄다리기 본행사가 진행됩니다.
지름 1m, 길이 100m, 무게 20t에 달하는 암줄과 수줄을 당기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이 전통은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전통과 공동체의 힘이 살아 숨 쉬는 현장,
당진에서 특별한 축제의 열기를 직접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산철쭉 개화…작년보다 10일 빨라>
두 번째 사진입니다.
분홍빛 꽃망울을 터뜨린 산철쭉의 모습, 보이시나요?
봄을 대표하는 꽃인 산철쭉 개화가 지난 8일 경남 지역에서 시작됐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경남수목원의 계절 관측목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발표했는데요.
국립수목원은 전국 10개 공립수목원과 53개 지점에서 식물의 계절 변화를 관측하며, 2009년부터 구축한 관측망을 통해 자료를 축적하고 변화 양상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산철쭉은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봄꽃으로,
기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개화 시기가 달라지는데요.
올해는 최근 이어진 온화한 날씨 영향으로 경남 지역 기준 지난해보다 약 10일 빠르게 꽃을 피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반적인 개화 시기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성큼 다가온 봄의 신호, 산철쭉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광주 우치동물원, 경남서 구조된 수달 품어>
마지막 세 번째 사진입니다.
동그란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귀여운 수달의 모습, 보이시나요?
이 수달은 지난해 11월 경남 함안군 군북면 천변에서 포유 상태로 발견돼 경남야생동물센터에서 보호·관리돼 왔습니다.
야생동물은 자생력을 회복하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사람의 손에서 자라 야생 적응이 어렵다고 판단돼
국가유산청 검토를 거쳐 우치동물원 입식이 결정됐는데요.
현재 이 수달은 동물원에서 생활 중인 수달 ‘달순’이와 함께 지내게 됩니다.
‘달순’이 역시 어린 시절 구조돼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한 개체로,
두 수달은 적응 기간을 거친 뒤 이달 중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두 수달이 함께 건강하게 지내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생생갤러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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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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