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전시 민간인 살해를 유대인 학살과 같은 역사적 만행에 견줘 비판한 것에 대해 이스라엘 측이 반발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현지 시간 10일 공식 X(엑스) 계정을 통해 "홀로코스트 추모일을 앞두고 유대인 학살을 경시한 것으로 용납할 수 없고 강력한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인용한 영상은 2024년 이스라엘군 군사 작전 중 발생한 사건을 현재의 일처럼 게시한 계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당시 이미 조사와 처리가 완료된 사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또 이란과 헤즈볼라의 이스라엘 시민 대상 공격에 대해서는 대통령으로부터 어떠한 언급도 없었다고 지적하며, 게시 전 사실 확인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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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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