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3 지방선거 5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12일) 더불어민주당의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는데요.
국회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곽준영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수도권 광역단체장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들이 처음으로 오늘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인천시장 선거 주자로 나설 정원오, 추미애, 박찬대 후보가 국회에서 '원팀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세 후보는 한 목소리로 '지방선거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협력에 관한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모든 문제가 수도권이 일체화돼서 함께 문제를 풀 때 쉽게 풀 수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한마음 한뜻으로 늘 긴밀하게 소통할 필요가 있다…"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대한민국의 꿈이 중앙정부 넘어 현장에서도 그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정말 각별하게 서로 협조하면서 의논하도록…"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서울·경기·인천이 힘을 모아서 국가 경쟁력을 끌어가는 측면에서도 (협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협업을 통해 수도권 동반 승리를 이루고, 이를 통해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한다는 내용의 결의문도 공개했습니다.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민주당의 결선투표도 오늘 시작돼 사흘간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민형배, 김영록 후보 양자 대결 결과는 오는 14일 오후 발표됩니다.
대전시장은 13일, 충남지사 15일, 세종시장 16일, 제주지사 경선 결과는 18일에 순차적으로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정청래 당 대표는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속초, 인제, 춘천의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이틀째 강원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정 대표는 이번 주 청와대 하정우 AI 수석을 직접 만나 재보선 출마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앵커]
민주당 공천 작업이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지만, 전북지사 후보 경선을 두곤 여전히 잡음이 이어지고 있어요.
혁신당과의 선거 연대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민주당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전북지사 경선을 둘러싼 내홍은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경선에서 탈락한 안호영 의원은 재심 신청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이원택 후보 '식사비 대납'에 대한 윤리감찰 재실시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안 의원은 당 지도부에 면담을 신청하며 이틀째 단식 투쟁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민주당 지도부는 이 후보에 대한 추가 감찰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인데요.
조승래 사무총장은 재심 청구와 관련해 당이 정한 원칙과 절차에 따라 대로 진행하겠면서 단식 중단도 권유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 사무총장은 조국혁신당 이해민 사무총장과 이번 주 비공개로 회동할 예정인데요.
혁신당 조국 대표의 출마 지역 문제가 거론될지 무엇보다 관심입니다.
조 대표는 이번 주 재보선 출마 지역을 밝힐 예정인데요.
앞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재보선 전 지역 공천 방침'을 밝히며 귀책 사유가 있는 곳에 후보를 내지 말라는 혁신당의 요구를 거부했죠.
조국 대표도 우리 길을 가겠다며 독자 생존 방침을 밝힌 상황에서 민주당과 혁신당의 선거 연대 문제가 어느정도 선에서 정리될지 관심입니다.
[앵커]
국민의힘 상황도 짚어보죠.
앞서 이번 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장동혁 대표가 이미 출국을 했네요?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당초 오는 14일 출국해 16일까지 2박 4일간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어제 오전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의 방미 일정이 공개되고 난 이후 미국 각계에서 여러 면담 요청 있었다며 조기 출국의 배경을 설명했는데요.
돌아오는 건 당초 계획대로 일단 오는 금요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의 미국 방문은 미 공화당 계열 인사들이 주도하는 비영리단체 국제공화연구소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다만 국민의힘 내부에선 지방선거 공천 갈등이 지속되고 지지율 회복도 더딘 상황에서 이번 방미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SNS에 "지방선거를 앞둔 현재의 분열과 고통의 시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적었는데요.
이어 "세계 자유를 지키는 최전선 워싱턴으로 출발했다"며 "대한민국 미래를 결코 외면할 수 없기에 나아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은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경선판에 합류했는데요.
'홍준표 캠프' 출신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도 경기지사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곽준영(kwak_ka@yna.co.kr)
6·3 지방선거 5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12일) 더불어민주당의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는데요.
국회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곽준영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수도권 광역단체장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들이 처음으로 오늘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인천시장 선거 주자로 나설 정원오, 추미애, 박찬대 후보가 국회에서 '원팀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세 후보는 한 목소리로 '지방선거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협력에 관한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모든 문제가 수도권이 일체화돼서 함께 문제를 풀 때 쉽게 풀 수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한마음 한뜻으로 늘 긴밀하게 소통할 필요가 있다…"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대한민국의 꿈이 중앙정부 넘어 현장에서도 그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정말 각별하게 서로 협조하면서 의논하도록…"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서울·경기·인천이 힘을 모아서 국가 경쟁력을 끌어가는 측면에서도 (협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협업을 통해 수도권 동반 승리를 이루고, 이를 통해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한다는 내용의 결의문도 공개했습니다.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민주당의 결선투표도 오늘 시작돼 사흘간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민형배, 김영록 후보 양자 대결 결과는 오는 14일 오후 발표됩니다.
대전시장은 13일, 충남지사 15일, 세종시장 16일, 제주지사 경선 결과는 18일에 순차적으로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정청래 당 대표는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속초, 인제, 춘천의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이틀째 강원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정 대표는 이번 주 청와대 하정우 AI 수석을 직접 만나 재보선 출마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앵커]
민주당 공천 작업이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지만, 전북지사 후보 경선을 두곤 여전히 잡음이 이어지고 있어요.
혁신당과의 선거 연대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민주당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전북지사 경선을 둘러싼 내홍은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경선에서 탈락한 안호영 의원은 재심 신청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이원택 후보 '식사비 대납'에 대한 윤리감찰 재실시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안 의원은 당 지도부에 면담을 신청하며 이틀째 단식 투쟁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민주당 지도부는 이 후보에 대한 추가 감찰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인데요.
조승래 사무총장은 재심 청구와 관련해 당이 정한 원칙과 절차에 따라 대로 진행하겠면서 단식 중단도 권유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 사무총장은 조국혁신당 이해민 사무총장과 이번 주 비공개로 회동할 예정인데요.
혁신당 조국 대표의 출마 지역 문제가 거론될지 무엇보다 관심입니다.
조 대표는 이번 주 재보선 출마 지역을 밝힐 예정인데요.
앞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재보선 전 지역 공천 방침'을 밝히며 귀책 사유가 있는 곳에 후보를 내지 말라는 혁신당의 요구를 거부했죠.
조국 대표도 우리 길을 가겠다며 독자 생존 방침을 밝힌 상황에서 민주당과 혁신당의 선거 연대 문제가 어느정도 선에서 정리될지 관심입니다.
[앵커]
국민의힘 상황도 짚어보죠.
앞서 이번 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장동혁 대표가 이미 출국을 했네요?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당초 오는 14일 출국해 16일까지 2박 4일간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어제 오전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의 방미 일정이 공개되고 난 이후 미국 각계에서 여러 면담 요청 있었다며 조기 출국의 배경을 설명했는데요.
돌아오는 건 당초 계획대로 일단 오는 금요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의 미국 방문은 미 공화당 계열 인사들이 주도하는 비영리단체 국제공화연구소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다만 국민의힘 내부에선 지방선거 공천 갈등이 지속되고 지지율 회복도 더딘 상황에서 이번 방미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SNS에 "지방선거를 앞둔 현재의 분열과 고통의 시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적었는데요.
이어 "세계 자유를 지키는 최전선 워싱턴으로 출발했다"며 "대한민국 미래를 결코 외면할 수 없기에 나아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은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경선판에 합류했는데요.
'홍준표 캠프' 출신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도 경기지사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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