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발견돼 소방당국이 긴급 구조 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14일) 대전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 10시 40분쯤 대전 무수동 야산에서 늑구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동영상 등 추가 제보 내용을 참고해 늑구가 맞는 것으로 확인했고, 현재 늑구와 150m 가량 거리를 두고 대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무리하게 포획을 진행하는 대신, 일출이 시작돼 시야가 확보되면 본격적으로 구조 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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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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