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한 혐의로 구속된 극우 성향 단체 김병헌 대표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아동학대 등 혐의로 김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재작년 1월부터 2년간 위안부 피해자 3명을 '가짜 피해자, 성매매 여성' 등으로 표현하며 허위사실 적시글을 온라인상에 60여회 올리고 작년 12월 고등학교 앞에서 소녀상을 폄훼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미신고 집회를 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은 김 씨를 '왜곡된 신념에 기초한 확신범'으로 판단했으며 지난 5년간 일본 지지세력으로 7천600여만원 상당을 송금받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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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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