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현지 시간 13일 교황 레오 14세를 공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멜로니 총리는 성명을 내고 "교황이 평화를 촉구하고 모든 전쟁은 규탄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을 비판하는 교황을 향해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괜찮다고 생각하는 교황은 원치 않는다"고 직격했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친밀한 유럽 지도자로 불렸지만,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균열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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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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