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13일 주한미국대사 후보로 한국계 여성 정치인 미셸 박 스틸 전 연방 하원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스틸 전 의원은 1955년 서울 출생으로, 1975년 미국으로 이주해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을 지낸 공화당 인사입니다.

인준이 완료되면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가 지난해 1월 이임한 뒤 1년 넘게 이어진 주한미국대사 공백이 해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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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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