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증시입니다.

▶ 다시 힘 받는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13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3% 올랐고요.

S&P500 지수는 1.02%, 나스닥 종합지수는 1.23% 상승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은 지난 2월 28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손실분을 모두 만회했는데요.

하지만 올 초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보다는 1.3% 낮은 수준입니다.

뉴욕증시는 이날 하락 출발했으나 미국과 이란이 결국 합의에 이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반등했습니다.

세계 경제가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실은 겁니다.

반도체 종목들은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플래시 메모리 업체 샌디스크는 11.83% 폭등했습니다.

샌디스크는 오는 20일부터 대형 기술주로 구성된 나스닥 100에 편입되는데요.

이 소식이 주가 상승의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도 강세입니다. 4.49% 급등했는데요.

9거래일 연속 강세입니다.

이 기간 주가 상승률이 56% 달하는데요.

구글과의 파트너십, 테슬라와의 파트너십이 지난주 발표된 후 급성장 기대감이 주가를 지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브로드컴은 2.21% 상승했고요.

마이크론은 1.42% 오르면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 중에선 마이크로소프트가 3.64% 올랐고요.

알파벳은 1.28% 상승했습니다.

오라클은 이날 콘퍼런스에서 다수의 인공지능 플랫폼을 선보였는데요.

그 기대감에 주가가 12% 넘게 급등했습니다.

양자컴퓨팅 3대 스타트업은 각각 3% 안팎으로 뛰었습니다.

아이온Q가 3.37%, 리게티와 디웨이브는 각각 3.07%, 2.81% 상승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채권 트레이딩 부문 실적이 예상치에 미달하면서 주가가 1.87% 하락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상승했습니다.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WTI 선물은 전장 대비 2.60% 오른 배럴당 99.0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4.37% 상승한 배럴당 99.3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유가는 이날 상승 출발해 장중 10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역시 미·이란 협상 기대에 점차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생산자물가지수 PPI입니다.

PPI는 현지시간 14일 개장 전에 발표되는데요.

국제유가 급등이 PPI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시장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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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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