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벌써부터 날씨가 초여름처럼 뜨겁습니다.
오늘(16일)도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돌겠는데요.
내일(17일)은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이 주춤할 것이란 예보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서 강렬한 햇볕이 연신 쏟아집니다.
거리 곳곳에서는 양산이 펼쳐지고, 반소매 차림을 한 시민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연일 때 이른 여름 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의 낮 기온이 29도, 경남 함양 28.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 기온도 사흘 연속 26도를 넘으면서 예년 6월 상순의 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동해상의 고기압에서 불어오는 동풍이 산맥을 넘어오면서 열을 품었고, 강한 햇볕까지 더해져 서쪽 내륙의 기온이 크게 오른 것입니다.
강한 햇살은 대기 중 오염물질과 광화학반응까지 일으켜 수도권 곳곳에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두 달이나 일찍 찾아온 더위는 하루 더 이어지겠습니다.
<이상우 / 기상청 예보분석관> "낮 동안 햇볕에 의해 지표가 가열되고 동풍 계열이 산맥을 넘어 유입되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제주와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도 주춤하겠습니다.
제주 최대 80㎜, 전남 5~40㎜, 그 밖의 남부 지방은 5~20㎜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비구름 중심과 가까운 제주는 시간당 20㎜의 강한 비도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영상편집 안윤선]
[그래픽 김형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재훈(kimjh0@yna.co.kr)
벌써부터 날씨가 초여름처럼 뜨겁습니다.
오늘(16일)도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돌겠는데요.
내일(17일)은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이 주춤할 것이란 예보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서 강렬한 햇볕이 연신 쏟아집니다.
거리 곳곳에서는 양산이 펼쳐지고, 반소매 차림을 한 시민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연일 때 이른 여름 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의 낮 기온이 29도, 경남 함양 28.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 기온도 사흘 연속 26도를 넘으면서 예년 6월 상순의 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동해상의 고기압에서 불어오는 동풍이 산맥을 넘어오면서 열을 품었고, 강한 햇볕까지 더해져 서쪽 내륙의 기온이 크게 오른 것입니다.
강한 햇살은 대기 중 오염물질과 광화학반응까지 일으켜 수도권 곳곳에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두 달이나 일찍 찾아온 더위는 하루 더 이어지겠습니다.
<이상우 / 기상청 예보분석관> "낮 동안 햇볕에 의해 지표가 가열되고 동풍 계열이 산맥을 넘어 유입되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제주와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도 주춤하겠습니다.
제주 최대 80㎜, 전남 5~40㎜, 그 밖의 남부 지방은 5~20㎜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비구름 중심과 가까운 제주는 시간당 20㎜의 강한 비도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영상편집 안윤선]
[그래픽 김형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재훈(kimjh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