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사령부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처를 개시한 이틀 동안 9척의 선박이 이란 항구나 연안으로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5일 엑스에, "미국이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에 대해 봉쇄를 시행한 지 48시간 동안 미군을 통과한 선박은 한 척도 없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브래드쿠퍼 미 중부사령관은 전날 밤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이란 경제의 약 90%는 해상 국제무역에 의존하고 있고, 미군은 봉쇄 조처 시행 36시간도 되지 않아 이란에 오가는 해상 경제 무역을 완전 차단했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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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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