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군사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이스라엘군은 레바논과 이란을 겨냥한 새로운 전투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얄 자미르 총참모장은 이날 레바논 남부를 방문해 향후 작전 계획을 승인했다며, 레바논과 이란 양측 모두에 대한 군사 대응을 계속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에 대해서는 미군과의 합동 작전으로 방어 능력을 약화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헤즈볼라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 방침을 재확인하며, 레바논 남부 전역을 '살상 지대'로 만들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재 최고 수준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명령 즉시 타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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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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