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오늘(5일) 오후 2시, 전국의 법원장들이 대법원에 모입니다.여당이 추진 중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대해 의견을 모으기 위해서인데요.법조계에서는 벌써부터 반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배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지

해병 특검이 기소한 이종섭 전 국방장관 '도피 의혹' 사건 재판부가 변경됐습니다.서울중앙지법은 재판장이 피고인 중 한 명인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과 대학교 학과 동기라며, 공정성에 대한 오해 우려가 있을 수 있어 형사22부로 사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오늘(5일) 출근 시간에 수도권 전철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오늘 출근 시간에는 경춘선과 경강선을 추가해 5개 노선에 모두 13회 증편할 계획입니다.앞서 어제 퇴근 시간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유럽연합(EU)이 자동차 등 주요 부문 제품을 최고 70%까지 유럽산으로 설정하는 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현지시간 3일,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EU 소식통들을 인용해 "다음 주 발표될 '산업촉진법' 법

[앵커]4일 저녁 충남 태안군 해상에서 7명이 탄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해경이 구조에 나서 현재까지 4명이 구조됐고, 3명은 수색 중입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구조에 나설 것을 지시했는데요.김민아

서울경찰청은 오늘(4일) 오후 예상보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위험한 도로를 우선적으로 통제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각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교통 비상을 발령했다며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내일(5일) 아침 출근길 결빙 구

[앵커]첫눈부터 폭설이 쏟아졌습니다.영하권 강추위에 눈이 내려서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갑자기 쏟아진 기습 함박눈 원인은 무엇인지, 김재훈 기상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화창했던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끼

[앵커]올 겨울 서울 지역 눈은 첫눈부터 폭설이었습니다.단 두 시간 쏟아진 기습적인 폭설에 곳곳에서 도로가 마비됐고, 사고도 속출하면서 서울 전역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시민들은 귀갓길 그야말로 전쟁을 치렀는데요.송채은 기

환경미화원들에게 폭행과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받는 양양군청 공무원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춘천지법 속초지원은 오늘 오후 2시 강요와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양양군 소속 7급 공무원 A씨에 대한 구속 전

첫눈 낭만 어디로...퇴근길 눈발에 도로 곳곳 통제내일도 영하 빙판길 조심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김찬(bothtape@yna.co.kr)

올겨울 첫눈부터 함박눈이 쏟아졌습니다.수도권엔 5cm 이상의 폭설로 사상 첫 대설 재난 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는데요.현재는 눈구름이 빠르게 남동쪽으로 이동해 전북 지역에만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충청과 전북, 경북 중심으로는 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회담을 위해 4년 만에 인도를 방문했습니다.AFP 통신과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등은 푸틴 대통령이 현지시간 4일 저녁, 1박 2일 일정으로 인도 수도 뉴델리를 국빈 방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김민아(goldmina@yna.co.kr)

이탈리아 세리에A 인테르의 에스포지토가 추억의 애니메이션 '축구왕 슛돌이' 속 '독수리슛'을 연상케 하는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두 팔 벌리고 다리를 쭉 펴서 때리는 '독수리슛'! 오늘의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앵커]지난 8월 미국 무대에 진출한 손흥민 선수가 오랜만에 '친정' 토트넘을 찾습니다.팬들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작별 인사를 직접 건넬 예정인데, 구단은 일찌감치 레전드 환영 준비에 나섰습니다.신현정 기자입니다.[기자]지난 8

[앵커]프로야구 KIA가 팀의 상징인 양현종 선수와 2+1년, 총액 45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습니다.사실상 KIA 종신을 택한 양현종 선수는 KBO 역대 최다 이닝, 최다승 등 대기록에 도전합니다.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기

[앵커]정부가 강남4구와 마포·용산·성동 이른바 '마용성' 지역의 고가아파트 증여거래를 전수 검증합니다.서울 지역 아파트 등 집합건물 증여건수는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데다, 미성년자가 증여받은 아파트 절반 이상이 강남4구와 마

YTN의 최대 주주 유진이엔티가 YTN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취소하라고 한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유진이엔티는 오늘(4일) 서울고등법원에 2인 체제의 방송통신위원회, 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의결이 절차상 하자가 없다

서울 등 곳곳에서 올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중부에 5㎝가 넘는 눈이 쌓이며 첫눈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현재는 눈구름이 빠르게 남동쪽으로 이동했고요.전북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충청과 전북, 경북 중심으로 시간당 1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창원 흉기난동 "피의자, 숨진 학생에 호감"…성범죄 전과도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창원 모텔 흉기난동 사건 당시 범행을 직접 목격한 생존자가 확인됐습니다.성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출연 : 김수민 시사평론가 · 함인경 전 국민의힘 대변인>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과 인사 청탁 관련 메시지를 주고받았던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사퇴했습니다.문 수석은 SNS를 통해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

오늘(4일)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제205대승호 전복 사고와 관련해 해양수산부가 김성범 차관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국방부, 해양경찰청, 인천광역시 중구청, 충청남도, 서해

[앵커]오늘(4일) 저녁 충남 태안군 해상에서 7명이 탄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해경이 구조에 나서 현재까지 4명이 구조됐고, 3명은 수색 중입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구조에 나설 것을 지시했는데요

첫눈부터 수도권에 곳곳에 폭설이 쏟아졌습니다.퇴근길 무렵 거세게 몰아친 눈보라에 도로가 마비되는 등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4일 오후 6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는데, 지난해에 이어 첫눈부터 대설특보가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내년 1월 중순 일본 나라현에서 정상 회담하는 방안이 조율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교도통신은 오늘(4일) 복수의 한일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이번 회담이 셔틀 외교의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반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정의로운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며 재차 내란 단죄를 전제로 한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또 부당하게 담합해 물가를 올린 사례를 철저하게 점검해 달라며 물가 안정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전화연결 :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수도권은 첫눈부터 폭설이 쏟아졌습니다.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올겨울 첫 대설특보도 내려졌는데요.퇴근길에 강한 눈이 집중되면서 극심한 정체도 빚었습니다.자세한 날씨 상황과 전망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자사 메신저 왓츠앱에서 다른 업체 인공지능(AI) 챗봇을 차단했다는 이유로 유럽연합(EU)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EU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 4일 메타의 새 정책이 왓츠앱을 통한 제3자 AI업체들의 서비스

오늘(4일)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9.77톤급 어선이 뒤집혀 해경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습니다.태안해양경찰서는 해당 어선에 7명이 탑승했고 이 가운데 4명이 구조됐으며 3명은 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서울에 올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강한 눈이 집중되면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도 발령됐는데요.밤사이에는 충청 북부에 강한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임하경 기자입니다.[기자]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립니다.올겨울 서울

오늘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7명이 탄 9.77톤 규모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태안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연안구조정 1척 등을 동원해 인명 구조에 나서 현재까지 승선원 7명 중 3

■퇴근길 수도권에 '많은 눈'…곳곳 교통통제■퇴근길 서울 등 수도권에 눈이 거세게 쏟아졌습니다.저녁 들어 서울과 경기 곳곳에 시간당 5㎝ 이상 눈이 쏟아지며 곳곳의 교통이 통제됐습니다.■서울 대설주의보 해제…내일 출근길 빙판 주의

김민석 국무총리가 충남 태안군 모항항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김 총리는 오늘(4일)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에 함정과 항공기, 주변을 운항 중인 어선 등 가용 세력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