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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관저 피격' 설전 계속…종전 협상 찬물[앵커]우크라이나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관저에 드론 공격을 시도했다는 주장을 놓고 설전이 거셉니다.종전 협상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인데요.국제부 연결합니다.장효인 기자![기자]전날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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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세밑 한파'…강추위 속 해넘이·해돋이 본다[앵커]전국에 세밑 한파가 찾아왔습니다.서울의 체감 온도가 영하 12도 아래로 뚝 떨어진 가운데, 새해 첫날인 내일(1일)은 날이 더 추워지겠는데요.자세한 날씨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임하경 기자.[기자]네, 북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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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올해 마지막 출근길…체감온도 영하 10도 아래로[앵커]2025년 마지막 날입니다.오늘 전국적으로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서울 아침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졌습니다.출근길 상황 어떤지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송채은 기자.[기자]네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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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때 젖은 장갑·양말 갈아주기…음주는 금물새해 해돋이를 야외에서 보려면 저체온증 예방 준비를 단단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손끝이나 귀, 코처럼 차가운 공기가 직접 닿는 부위를 감싸고, 장갑이나 양말이 젖으면 빨리 교체해주는 게 좋습니다.특히 음주는 자제해야 합니다.술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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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반도체 기술인력 4.3%↑…조선업에선 2년째 증가지난해 반도체 관련 기술 인력이 11만8천명을 넘어섰습니다.산업통상부는 오늘(3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년 산업기술 인력 수급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2024년 말 우리나라의 산업기술 인력은 전년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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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연말·연시 한파 기승…영하 10도 안팎 '뚝'[앵커]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경기와 강원, 경북 북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영하 10도를 밑돌겠습니다.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진연지 캐스터.[캐스터]나오실 때 방한용품 꼭 챙기셔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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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셀프조사' 비판에도 美증권위에 "3천건만 유출" 공시쿠팡이 한국 정부와 상의 없이 발표했던 이른바 '셀프조사' 결과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그대로 공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현지시간 30일 SEC 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쿠팡은 전날 제출한 서류를 통해 "고객 계정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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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올해 소비자물가 2.1% 올랐다…12월은 2.3%↑올해 소비자물가가 지난해보다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31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는 116.61로 지난해보다 2.1% 올랐습니다.지난해 2.3%보다는 0.2%포인트(p) 낮아졌지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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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줄이는 방법은 '운동'…주 150분 이상 권장운동이 우울증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 사업에 참여한 40∼82세 성인 1만 9,112명을 조사한 결과, 스포츠 활동을 한 집단은 비운동 집단보다 우울증 위험이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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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늘리고 탄수화물 줄여야…영양소 적정 기준 개정보건복지부가 영양소 41종을 얼마나 먹으면 적정한지의 기준을 담은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개정했습니다.복지부는 단백질은 기존보다 더 먹고, 탄수화물은 덜 먹어야 적정 기준이 된다고 개정했습니다.이번 개정에 지방 적정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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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인터뷰] "작은 마음 모아"…'사랑의 온도탑' 올해 온도는?<출연 : 정소영 사랑의열매 홍보미디어본부 홍보기획팀장>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에게 사랑과 온기를 나누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올해 목표 모금액은 4,500억 원으로 1%인 45억 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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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비자물가 작년보다 2.1% 올랐다…12월은 2.3%↑올해 소비자물가가 지난해보다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31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는 116.61로 지난해보다 2.1% 올랐습니다.지난 2020년(0.5%)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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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증시] 랠리보단 조용한 마무리…뉴욕증시, 사흘째 약세 마감3분 증십니다.▶ 랠리보단 조용한 마무리…뉴욕증시, 사흘째 약세 마감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사흘 연속 약세로 마감했습니다.현지 시간 30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0%, S&P500 지수는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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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화제] 함께 웃고 울고…2025년 감동과 기쁨의 순간들[앵커]올 한해 속상한 일, 안타까운 일도 많았지만,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들도 많았는데요.올해 지구촌에서 발생한 감동과 기쁨의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기자]물이 가득 찬 버진로드를 걷는 신랑·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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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방관…의회는 中 군사 훈련 강력 비판[ 앵커 ]대만을 포위한채 벌인 중국의 군사 훈련에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인데요.반면 미 의회에서는 중국이 의도적으로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워싱턴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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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관저 피격' 진실공방…"증거없다" vs "입장강경"[앵커]우크라이나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관저에 드론 공격을 시도했다는 주장을 놓고 설전이 거셉니다.종전 협상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인데요.국제부 연결합니다.장효인 기자![기자]전날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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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한국 등 FTA미체결국에 관세 최대 50%멕시코가 한국과 중국 등 자유무역협정(FTA) 미체결국을 대상으로 자동차와 기계 부품 등 현지 당국에서 '전략 품목'으로 지정한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새해부터 인상합니다.현지 시간 30일 멕시코 대통령실은 품목별 관세율을 변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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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北김여정과 새해 선물 교환…초상화 전달"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과 새해 선물을 교환했다고 현지시간 30일 밝혔습니다.자하로바 대변인은 신홍철 주러시아 북한대사를 통해 김여정의 새해 선물을 전달받았으며, 답례로 김여정의 초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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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본격 '세밑 한파'…서울 체감 -12.5도 강추위[앵커]북쪽에서 찬 바람이 본격적으로 불어오면서, 서울의 체감 온도가 영하 12도 아래로 곤두박질했습니다.새해 첫날인 내일(1일)은 날이 더 추워진다는 예보인데요.자세한 날씨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임하경 기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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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31일 라이브투데이■연말·연시 '최강 한파'…서울 아침 -10도■2025년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 강원 산지는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종일 춥겠습니다.■쿠팡 청문회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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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체감 온도 영하 10도 '강추위'…2025년 마지막 출근길[앵커]2025년 마지막 날인 오늘도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서울 아침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졌습니다.출근길 상황 어떤지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송채은 기자.[기자]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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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세밑 한파 기승…서울 체감 영하 10도 안팎[앵커]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오늘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하는 추위가 심하겠습니다.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진연지 캐스터.[캐스터]세밑 한파가 찾아와 기온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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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사흘째 약세 마감…랠리보단 조용한 마무리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사흘 연속 약세로 마감했습니다.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없었던 가운데 투자자들은 연말 마지막 거래일을 앞두고 매도 우위를 지속했습니다.현지 시간 3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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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파에스·KB손보 카르발류 감독, 같은 날 사퇴하루동안 브라질 출신의 남자 프로배구 사령탑 두 명이 V리그를 떠났습니다.우리카드는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고, 박철우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습니다.파에스 감독이 부임한 지난 시즌 우리카드는 4위에 그쳤고 이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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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국회, 이틀째 쿠팡 청문회…김범석 불출석 전망 外오늘(31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국회, 이틀째 쿠팡 청문회…김범석 불출석 전망 (AM 10:00, 국회)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을 상대로 한 연석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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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증시] 뉴욕증시, 3거래일 연속 하락...기술주 부진<전화연결 : 염승환 LS증권 이사>세계 증시 소식을 빠르게 새벽 배송해 드리는 <글로벌 증시> 시간입니다.염승환 LS증권 이사와 함께합니다.<질문 1> 뉴욕증시가 오늘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3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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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아파트 불에 주민 1명 숨져…폐차장에서도 화재[앵커]어제(30일)저녁 서울 강서구의 아파트에서 발생한 불로 홀로 지내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전남 나주의 한 폐차장에서도 화재가 나 3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한채희 기자입니다.[기자]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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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파리 유로스타 운행 중단 후 점차 재개영국해협 터널 내 전력 공급 문제로 운행이 중단됐던 유로스타 열차 운행이 점차 재개될 예정입니다.유로스타는 현지 시간 30일 오후 사이트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영국해협 터널이 부분적으로 재개통됨에 따라 유로스타 서비스도 점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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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12월 금리인하, 아슬아슬한 결정'…내부 이견 부각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위원 중 일부는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12월의 금리 인하에 대해 '아슬아슬한 결정'이라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현지 시간 30일 연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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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사법제도…부양의무 미이행 부모 상속 제한대법원은 2026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사법제도를 공개했습니다.내년 1월 시행되는 이른바 '구하라법'에 따라 부양 의무를 중대하게 저버리거나 학대한 부모는 상속권을 박탈할 수 있게 됩니다.또 2월부터는 채무자의 최소 생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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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긴장 완화에 하락 반전…WTI, 0.2%↓뉴욕 유가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중동의 예멘을 둘러싼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간 긴장이 일단 가라앉자 장중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현지 시간 3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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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납치·폭발물 위협까지…안전 사각지대 '학교'[앵커]올해는 유난히 학교의 안전이 위협받는 한 해였습니다.학교에서 살인과 납치·유인 시도, 폭발물 협박까지 잇따라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집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2월 10일 자신이 다니던 대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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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부터 건물 붕괴 또 '인재'…"안전무지 고쳐야"[앵커]올해도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울산 화력발전소 구조물 붕괴 사고를 비롯해 대전 국정 자원 화재, 청도 경부선 사고 등 인명 피해는 물론 사회적 손실도 컸는데요, 대부분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켰다면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