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해온 내란특검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조은석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목적이 '권력 독점'이었다고 밝혔습니다.내란 특검 사무실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

오늘(15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아지트 건물에 폭파 협박이 있었다는 사측의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경기 분당경찰서는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45분까지 경찰과 소방, 군

[앵커]경찰이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통일교 시설과 피의자로 입건된 전재수 전 장관과 전직 의원들에 대한 동시 압수수색이 이어지고 있는데요.통일교 서울본부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

법원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 대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군의 정보를 넘겨받은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정보사령관은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음식점 탈의실에 휴대전화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8시쯤 자신이 운영 중인 부천 한 음식점 탈의실에 휴대전화를 설치해 촬영한 혐

놓치면 안 되는 이 시각 핫한 이슈를 픽해드리는 〈뉴스핫픽〉입니다.고려대의 명물, ‘영철버거’를 기억하시나요?단돈 천 원으로 학생들의 허기를 달래주던 영철버거의 이영철 씨가 향년 58세로 별세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이

<출연: 손수호 변호사>경찰이 정치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첫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오늘 오전 10여 곳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는데요.압수수색 대상엔 민중기 특검팀

김건희 특검이 오는 21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소환조사 합니다.앞서 이 대표는 특검의 조사에 불출석 한 바 있는데요.특검은 추가 일정 조율을 통해 오는 21일 오전 10시 조사 일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이어지는

'정치권 의혹' 정조준 하나경찰, 통일교 압수수색내란특검 최종 수사 발표"尹 권력 독점 목적"내란 특검 기소 첫 결론노상원, 잠시 후 1심 선고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엄샛별(usb0630@yna.c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6일째 본사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경찰이 압수수색 목록 자료의 60%를 확보했습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5일) 기자간담회에서 쿠팡 본사의 압수수색 증거물의 60%를 확보했다며, 이르면

12·3 비상계엄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18일 나옵니다.헌법재판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조 청장 탄핵심판의 선고 기일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탄핵 소추 1년 만에 헌

[앵커]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해 온 내란특검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조은석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권력을 독점·유지하기 위해 계엄을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현장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발표자 : 조은석 내란특검>내란특검, 수사 종료 브리핑…조은석 특검 직접설명6개월 수사 마침표…尹 포함 27명 재판 넘겨"계엄 준비 시기, '2023년 10월' 이전" 특정"비상입법기구로 입법권·사법권 장악 계획""반

[앵커]경찰이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통일교 시설과 피의자로 입건된 전재수 전 장관과 전직 의원들에 대한 동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는데요.통일교 서울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

경찰이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받는 무소속 이춘석 의원에 대한 수사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처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5일) 정례간담회에서 이 의원 수사에

■수사 마친 내란특검…"尹, 권력유지 목적"■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해 온 내란특검팀이 18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 선포를 준비했다고 결론 내리

유명 정신과 의사 양재웅 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손발이 묶여있던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환자를 담당한 의료진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오늘(15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와 의료법 위반 등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