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공무원이 환경미화원들을 상대로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하며 괴롭힌 사건과 관련해 양양군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고용노동부 강릉지청은 양양군 소속 7급 공무원 40대 A씨가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환경미화원 3명을 괴롭힌

오늘(23일) 오후 4시 30분쯤 전북 김제의 한 교차로에서 화물차와 초등학교 통학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당시 통학 차량에는 운전자와 교사, 학생 11명 등 모두 13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사고로 통학

청주 흥덕경찰서는 '차량이 길을 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량 운전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배달 종사자인 피의자는 지난 4일 저녁 청주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차량

오늘(23일) 오후 1시 39분쯤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5t 윙바디 트럭 적재함이 칠십리로 음식특화거리 아치형 조형물에 부딪쳤습니다.이 사고로 구조물이 내려앉아 바로 아래 주차돼 있던 K5 승용차

[앵커]충청북도가 '돔구장' 건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충청 지자체들이 관련 논의에 동참하고 있습니다.청주와 세종이 충북도와 공조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충남도는 자체적인 계획을 밝혔습니다.천재상 기자입니다.[기자]지난 6월 충북도는

오늘(23일) 오후 4시 30분쯤 전북 김제의 한 교차로에서 화물차와 초등학교 통학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당시 통학 차량에는 운전자와 교사, 학생 11명 등 모두 13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사고로 통학

오늘(23일) 오후 1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의 한 도로에서 음식특화거리를 알리는 안내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이 사고로 구조물 아래를 지나가던 차량 한 대가 구조물에 깔렸으나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또 사고 처

산림청은 2030년까지 전남 완도에 조성될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의 총사업비가 1천81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2022년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총사업비 1천473억원에서 342억원 증액된 것입니다.산림청은 기후

충청북도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권 성적을 받았습니다.평가 결과는 1∼5등급으로 구분되는데, 충북도는 대전과 세종, 인천과 전남 등 5개 광역자치단

울릉도에서 대규모 낙석이 발생해 행정당국이 수습에 나섰습니다.23일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전날 서면 남양리 바닷가 인근 산에서 다량의 돌이 떨어졌습니다.이곳은 지난 16일에도 낙석이 발생한 곳입니다.울릉군은 두 차례 낙석으로 약

오늘(23일) 낮 12시 30분쯤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에서 60대 협력업체 직원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해당 직원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경찰과 노동 당국은 해당 직

한전KPS는 발전소 주요 설비 중 하나인 보일러의 정비 고도화를 위해 AI(인공지능)를 탑재한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이 시스템은 보일러 관련 모든 정비작업 이력을 데이터로 축적해 분석한 뒤 예측과 예방

'AI 대전환 초혁신 전남' 구축…첨단산업 거점 도약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3일 ) "전남도는 대한민국 인공지능(AI)·에너지 수도로서, '남부권 반도체 혁신 벨트'까지 적극 유치해 글로벌 첨단산업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

대전 유성경찰서는 오늘(23일)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송인헌 괴산군수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그는 지난 2023년 2월 대전의 한 호텔 식당에서 모임을 가진 뒤 100여만 원 상당의 음식값을 군청 법인카드로 결

건축물로부터 25ｍ 이내 입목에 대해 임의 벌채 허용산림청 오늘(23일)열린 제55차 국무회의에서 건축물과 인접해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입목에 대해 허가·신고 없이 임의로 벌채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산림

"AI·미래차·반도체 미래산업 키워…광주·전남 행정통합 나아갈 것"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23일) "이재명 정부와 함께 부강한 광주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습니다.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청에서 송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고교생을 통해 또래를 불러낸 뒤 폭행한 중학생이 가정법원에 넘겨졌습니다.인천 연수경찰서는 폭행 혐의를 받는 중학생 A 양을 인천가정법원에 송치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또 고등학생 B 군을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