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작은 섬이 푸른 바다를 수놓은 고장, 1,004개의 섬들로 천사의 섬이라 불리는 전라남도 신안군.
평화롭고 아름다운 섬, 신안의 풍경을 따라가 본다.
신안군 지도읍에서 조선 시대 유학사상의 흔적을 만나고 증도 앞바다에 숨겨져 있던 해저 보물선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 광활하게 펼쳐진 임자도 갯벌에서 생동감 넘치는 자연을 느끼고 증도 우전 해수욕장에서 여유와 힐링을 선물 받는 신안의 다채로운 풍경.
다양한 역사와 신비로운 자연으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는 신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한다.
▶ 조선 시대의 마지막 향교, 지도향교
▶ 역사를 품고 잠들어 있던 해저 보물선의 흔적, 신안 해저유물매장해역
▶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신비로운 생명의 땅, 임자도 갯벌
▶ 여름이 제철, 임자도 최고의 보양식 민어
▶ 느림의 미학을 품은 바다, 증도 우전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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