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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스페셜] 262회 : 서민의 발, 버스·터미널이 멈춰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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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스페셜] 262회 : 서민의 발, 버스·터미널이 멈춰선다
  • 2023-01-29 20:00:01
[연합뉴스TV 스페셜] 262회 : 서민의 발, 버스·터미널이 멈춰선다

2023년 1월 1일

경영난을 겪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문을 닫았다.

전국 각지를 그물망처럼 잇는 시외버스,

코로나19 이후 운행 횟수와 이용 승객 수가 절반 아래로 급감했다.

운송업체와 터미널운영사는 물론 주변 상권도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

전문가들은 지역의 고립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는데...

뿐만 아니라, 도시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마을버스 또한 적자 운영이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운수 사원 구인난과 8년째 동결 중인 요금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버스?터미널과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PD 류관형

AD 정지윤

작가 김래영 유영지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시외버스 #마을버스 #터미널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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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