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오후 6시 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충북 영동군 용산면 영동 3터널 인근에서 앞서가던 미군 험비 차량을 뒤따르던 3.5 톤 마이티 화물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이 사고로 험비의 타고 있던 미군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응.

미군 차량은 평택을 출발해 대구에 있는 다른 기지로 이동 중 사고.

사고 수습을 하는 약 2시간 동안 1 2차로가 통제 돼 사고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들이 극심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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