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양식이나 중식도 좋지만 특히 한식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한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행사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신세미 캐스터.
[캐스터]
오늘 광화문광장은 한국 식문화 세계화 대축제가 열리면서 한식맛집으로 변신했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는데요.
그럼 먼저 오늘 행사를 주최한 한국음식문화재단 박미영 이사장과 잠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 박미영 이사장 / (재)한국음식문화재단>
<질문 1> 오늘 한국 식문화 세계화 대축제가 광화문에서 열렸는데요. 어떤 내용을 담은 축제인지 먼저 소개해주세요.
<질문 2> 이번 축제를 어떻게 기획하게 됐는지, 또 한국 식문화 축제를 어떻게 성장시킬 계획인지 설명해주세요.
한식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데요.
세계속에서 한식의 경쟁력을 키우고 알리기 위해 다양한 한식 콘텐츠들이 준비됐습니다.
전국의 각 분야별 한식대가와 장인들이 모여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궁중음식부터 전국팔도의 향토음식까지 다채로운 먹거리가 전시돼있는데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직접 시식도 할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 한켠 무대에서는 한식대가들의 라이브 쿠킹쇼를 비롯해 전통무용, 한복패션쇼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연합뉴스TV 신세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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