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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떠난 김경율…"새 감시단체 만든다"

사회

연합뉴스TV 참여연대 떠난 김경율…"새 감시단체 만든다"
  • 송고시간 2020-01-23 13:34:45
참여연대 떠난 김경율…"새 감시단체 만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 의혹에 대한 참여연대의 미온적 대응을 비판하며 조직을 떠난 김경율 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이 새 시민단체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오늘(23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경제민주주의21이란 이름의 경제권력 감시 시민단체 창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참여연대에서 조 전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관련 건 등에서 제대로 목소리를 내기 힘들었다"며 조 전 장관 가족 의혹을 계속 추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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