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여파로 극장 관객이 감소한 가운데 영화 '클로젯'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제(6일) '클로젯'은 8만 5천명을 동원했습니다.
1위 영화임에도 하루 관객 10만명을 넘지 못한건데, 이번 달 들어 평일 하루 전체 관객은 10만 내지 20만명 선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버즈 오브 프레이'가 3만 5천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남산의 부장들'은 3위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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