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3위에 오르며 페덱스컵 1위로 나섰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한 개를 묶어 1오버파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를 친 임성재는 우승자 티럴 해턴에 두 타 뒤진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지난주 혼다 클래식 우승에 이어 3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더한 임성재는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페덱스컵 랭킹에서 저스틴 토머스를 제치고 중간 순위 1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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