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물량 부족사태를 겪어온 인공호흡기 문제와 관련해 향후 100일 이내에 10만개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7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이는 미국 내 연간 생산량의 3배에 달하는 규모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입장에서 10만개 전부가 필요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필요로 하는 다른 나라들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감염방지용 안면 보호대 역할을 하는 페이스 쉴드를 주당 수천개씩 생산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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