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축전을 보내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고마움을 담은 답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답전에서 두 나라 선대 수령들의 숭고한 뜻과 인민들의 염원에 맞게 북한과 시리아 간 친선 협조관계가 더욱 발전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현재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가운데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의 간략한 동정을 사진과 영상 없이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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