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인천 영종도에서 일부 훼손된 시신이 발견됐으며,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60대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죄 연루 가능성을 조사했지만 타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앞서 영종도의 한 공원 관리인은 공원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