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서울 여의도에 도보검사, 이른바 워킹스루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여의도 앙카라공원에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긴급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에서는 홍우빌딩에 입주한 학원에서 강사와 수강생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학원 수강생 등 약 3천명의 명단을 확보한 영등포구는 이들과 빌딩 방문객 모두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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