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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로 연기됐던 육해공 해상사격훈련 다음 주 시행

정치

연합뉴스TV 기상악화로 연기됐던 육해공 해상사격훈련 다음 주 시행
  • 송고시간 2020-06-05 07:36:05
기상악화로 연기됐던 육해공 해상사격훈련 다음 주 시행

기상 악화로 연기됐던 육해공군 합동 해상사격훈련이 다음 주 시행될 예정입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군은 오는 11일 경북 울진 죽변 해안에서 육해공군 전력이 참가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군은 군사분계선에서 40㎞ 이내 지역 포 사격을 금지한 9·19 남북 군사합의 준수를 위해 경북에서 훈련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당초 지난달 19일 같은 장소에서 훈련을 시행하려고 했지만, 당시 훈련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고, 파고도 4m를 넘어 훈련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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