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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6·25 70주년 "한반도 평화 의지"

정치

연합뉴스TV 한미 국방장관, 6·25 70주년 "한반도 평화 의지"
  • 송고시간 2020-06-25 07:34:52
한미 국방장관, 6·25 70주년 "한반도 평화 의지"

정경두 국방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공동발표문을 내고 "힘들게 이룩한 한반도 평화를 지키려는 확고한 의지를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장관은 "북한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과 남북 9·19 군사합의 등에 따른 약속을 준수하기를 요구한다"며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하는 외교적 노력을 계속 지원해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6·25 전쟁과 관련해선 한미가 '피를 나눈 혈맹'으로 탄생한 계기가 됐다며 "연합방위태세 유지 공약을 재확인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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